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하트시그널3' 서민재, 출산 앞두고 "두 생명 버렸다…친부 여전히 잠적"

YTN
원문보기

'하트시그널3' 서민재, 출산 앞두고 "두 생명 버렸다…친부 여전히 잠적"

속보
트럼프, 초대 'FIFA 평화상' 수상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전 남자친구이자 아이의 친부와 계속 갈등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협의가 돼서 게시물들 삭제한 건 아닙니다"라며 친부의 사진을 모두 삭제한 후 글로 근황을 알렸다.

서민재는 "멀리서나 가까이서나 걱정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친부의 잠적 및 차단 상태는 여전하며, 저는 일체 다른 요구 없이 소통만 간절히 요청하는데도 무시당하고 있는 을의 입장이라 상대의 불법 추정 행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법적 대응도 연기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밝혔다.

또 "아기 친부로서 인간으로서 해야 할 어떠한 단 하나의 행동과 도리조차 지키지 않고 두 생명을 고통에 몰아넣는 행위에 대해서는 누구든 반드시 다 돌려받을 거라 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민재는 앞서 지난 5월에 혼전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임신을 한 후 남자친구 A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그의 개인 신상 정보와 사진을 지속적으로 SNS에 올렸다.

A 씨는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민재가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의 비방글을 지속적으로 SNS에 게시한다며 법적 대응으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A 씨 측은 서민재가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협박·감금·스토킹처벌법 위반(잠정조치 위반 사항 포함) 혐의들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가 됐다고도 전했다.

한편 서민재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