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27·미국)가 약혼을 발표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홈페이지는 29일(한국 시각) 코르다가 소셜 미디어에 약혼자 케이시 군더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약혼 소식을 알렸다고 전했다. 르브론 제임스, 케이틀린 클라크, 미셸 위 웨스트 등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LPGA 투어 통산 15승(메이저 2승)을 달성한 코르다는 지난해 7승을 거뒀으나 올해는 평균타수 2위(69.44타), 상금 랭킹 5위(278만355달러)에 오르고도 우승은 추가하지 못했다.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내줬다. 코르다는 다음달 이벤트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과 PNC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최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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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르다 인스타그램 |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홈페이지는 29일(한국 시각) 코르다가 소셜 미디어에 약혼자 케이시 군더슨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약혼 소식을 알렸다고 전했다. 르브론 제임스, 케이틀린 클라크, 미셸 위 웨스트 등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LPGA 투어 통산 15승(메이저 2승)을 달성한 코르다는 지난해 7승을 거뒀으나 올해는 평균타수 2위(69.44타), 상금 랭킹 5위(278만355달러)에 오르고도 우승은 추가하지 못했다.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내줬다. 코르다는 다음달 이벤트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과 PNC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최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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