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혼숙려캠프' 17기 부부, 외도·폭로·SNS 험담까지…MC들 충격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이혼숙려캠프' 17기 부부, 외도·폭로·SNS 험담까지…MC들 충격

서울맑음 / 0.0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17기 두 번째 부부의 사연이 역대급 파장을 예고하며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1월 27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현재 이혼 소송 중인 부부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박하선 “다른 세상 같아”…‘이혼숙려캠프’ 역대급 사연 예고(출처=JTBC ‘이혼숙려캠프’)

박하선 “다른 세상 같아”…‘이혼숙려캠프’ 역대급 사연 예고(출처=JTBC ‘이혼숙려캠프’)


가사조사에 앞서 박하선은 "다른 세상인 줄 알았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진태현은 "위스키까지 따게 만든 부부"라고 표현해 상황의 심각성을 암시했다. 두 사람의 갈등은 남편의 외도와 아내의 상간녀 소송으로까지 확장된 상태다.

남편의 외도 사실이 하나둘 드러나자 스튜디오는 긴장감에 휩싸였고, 특히 남편이 심각한 대화 중에도 계속 웃는 모습을 보이자 박하선은 "약간 무섭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남편 측 영상에서는 아내의 문제점도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아내는 대화를 일방적으로 이끌고, 어떤 상황에서도 남편의 불륜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했으며, SNS에 남편의 험담을 올리는 등 공개적인 비난을 이어갔다.

이에 서장훈은 "공개된 SNS에 배우자를 비난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지만, 아내는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그럼 존중해 주세요"라고 반박해 현장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극단적인 대립 속에서 MC들조차 당황하게 만든 이들의 갈등은 과연 어떤 결말을 향해 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급 사연의 전말은 오늘 밤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