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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허성태·조복래, 개봉 전 주말 프리미어 상영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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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 허성태·조복래, 개봉 전 주말 프리미어 상영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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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올해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돼 주목받은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이 11/29(토), 11/30(일)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를 확정했다.

영화 ‘정보원’(감독각본 김석, 제공 (주)엔에스이엔엠, 제작 팝콘필름, 배급 영화특별시SMC)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정보원’이 개봉을 앞두고 11/29(토), 11/30(일) 전국에서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를 확정지었다. 이는 개봉 전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정보원’ 프리미어 상영회는 현재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정보원’은 11월 20일(목) 시사회 이후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범죄 액션 코미디인 줄 알았는데 로맨스 영화네? 브로맨스!”, “배우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배우들의 매력이 이 정도로 폭발하는 한국 영화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 보기 즐거운 영화!”,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게 몰입하고 즐겁게 감상했다” 등 허성태와 조복래의 상극 콤비 케미가 선사하는 재미와 매력 폭발하는 배우들의 캐릭터 연기로 극찬받으며 연말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유쾌한 코미디임을 증명했다.

올 연말 극장가에서 한국 코미디의 저력을 보여줄 영화 ‘정보원’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메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