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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초단체장 충남 보령서 결집… "지방정부의날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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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초단체장 충남 보령서 결집… "지방정부의날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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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성원 기자]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전국 기초지방정부의 협력 플랫폼인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가 열려 지방자치 도약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협의회는 지난 2천년 설립돼 전국 기초단체장의 정책 연대와 지방자치 발전, 국가 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을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 촉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26일 열린 '민선 8기 4차 연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2차 공동회장단 회의'에서는 이러한 설립 취지를 기반으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가 재확인됐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린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역 현장에서 실현된 혁신 정책 15건이 선정됐으며 대상 수상 지자체는 실제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타 지자체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의 핵심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지방정부의 날 제정' 촉구 공동 건의문을 채택한 것이다.


조재구 협의회 대표회장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대표 기관으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분권 중심의 국가 운영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주민과 지방이 중심이 되는 '지방정부의 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에서 지방정부의 미래 전략을 함께 논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방정부 간 상생과 혁신이 전국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의를 마친 공동회장단은 보령머드테마파크 내 머드관을 둘러보고 지역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보령의 매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 회장단 회의서 건의문 채택지방자치 30주년 맞아 실질적 분권 실현 촉구우수 정책 경진대회 시상… 혁신 사례 공유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보령,지방정부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