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트로트 특전사’ 박군, 경주시 ‘자원봉사의 날’ 홍보대사 됐다

스타투데이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원문보기

‘트로트 특전사’ 박군, 경주시 ‘자원봉사의 날’ 홍보대사 됐다

서울흐림 / -0.9 °
박군이 경주시 ‘자원 봉사의 날’ 홍보대사가 됐다. 사진ㅣ토탈셋

박군이 경주시 ‘자원 봉사의 날’ 홍보대사가 됐다. 사진ㅣ토탈셋


트로트 명가 토탈셋의 박군이 따뜻한 나눔에 앞장선다.

박군은 지난 25일 오후 경주에서 열린 ‘2025 자원봉사의 날 및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 평소 전국 각지에서 기부와 배식봉사 등의 각종 선행을 이어가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당부해왔던 박군은 이날 자원봉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자원봉사자의 날’에 맞춰 한 해 동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박군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즐거움도 전했다. ‘유턴하지마’를 시작으로 ‘누이’, ‘내 나이가 어때서’, ‘18세 순이’, ‘한잔해’ 등 특유의 유쾌함 넘치는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박군은 소속사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를 밝힐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발 벗고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