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의 대표 |
아이에이클라우드는 다변화하는 글로벌 AX시대 기업들이 직면한 데이터 주권 확보, 보안·규제 리스크 대응, 높은 도입 비용 및 활용성이라는 3대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AX 플랫폼을 제공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아이에이클라우드는 기존 티맥스클라우드플랫폼 가상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린 스타트업 방식을 적용해 6개월 만에 신제품 'Cloud:iA v1.0'을 정식 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목할 점은 복잡하고 어려운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소수의 연구·개발 인력이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활용해 생산성을 50% 이상 높였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보안 기능 확인서 및 GS 인증 1등급까지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진승의 아이에이클라우드 대표는 "각 기업이 데이터 주권 확보를 기반으로, AX를 쉽게 도입함으로써 AI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별 AX 표준화와 지속가능한 DX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내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선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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