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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열애설’ 윤채경,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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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열애설’ 윤채경,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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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 사진|윤채경 인스타그램

윤채경. 사진|윤채경 인스타그램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윤채경이 웨딩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윤채경은 2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떠난 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채경은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는 윤채경이 출연하는 숏폼 드라마 ‘내가 떠난 뒤’ 촬영장에서 찍은 비하인드컷으로 보인다.

윤채경은 지난 19일 이용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윤채경 소속사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윤채경. 사진|윤채경 인스타그램

윤채경. 사진|윤채경 인스타그램


윤채경. 사진|윤채경 인스타그램

윤채경. 사진|윤채경 인스타그램


통상 열애설이 사실이 아닐 경우, 소속사는 루머 확산을 막기 위해 발 빠르게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다. 반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은 업계에서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것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아 관심이 쏠린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해 팀 해체 후 엠넷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하며 2016년 에이프릴 멤버로 가요계에 재데뷔했다. 에이프릴 해체 후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컴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등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이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하고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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