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익산도시공단, '저출생 TF' 출범…지역 인구위기 대응

연합뉴스 김진방
원문보기

익산도시공단, '저출생 TF' 출범…지역 인구위기 대응

속보
정청래 "당원 1표제, 재부의 어려워…지선 룰은 수정안 낼 것"
익산도시관리공단[익산도시관리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도시관리공단
[익산도시관리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도시공단이 저출생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TF는 이지영 익산도시공단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공단은 앞으로 ▲ TF 운영방향 ▲ 가족친화·저출생 지원사업 현황 ▲ 분과별 신규과제 발굴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TF 운영을 통해 기존 사업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고, 인구 활력 회복을 위한 신규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저출산은 단순한 인구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지속성과 도시경쟁력에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공단이 보유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활용해 직원·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