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시선집중] 그림 공모하고 건강 강연 … 고객과 함께 브랜드 변화 이끌어

중앙일보 이준혁
원문보기

[시선집중] 그림 공모하고 건강 강연 … 고객과 함께 브랜드 변화 이끌어

속보
홍명보, 내년 6월11일 유럽PO D 승자와 북중미월드컵 첫 경기
GS건설, 자이 리브랜딩 1주년

지난 15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열린 ‘자이안 데이’ 행사 모습.  [사진 GS건설]

지난 15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열린 ‘자이안 데이’ 행사 모습. [사진 GS건설]


GS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고객이 브랜드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먼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는 ‘자이안 데이’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추첨으로 선정된 기존 입주민 50여 명이 초대돼 리브랜딩 후 한층 새로워진 자이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차움과 파르나스호텔이 참여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강연과 와인 시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리브랜딩 1주년 기념 ‘내가 그린 자이 그림’ 공모전도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자이’와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아파트 생활에서 얻은 특별한 영감과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기획됐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자이 브랜드 웹매거진 ‘비욘드에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으며, 그림과 인공지능(AI)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8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대상 1명을 포함한 11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자이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가 제공됐다. [사진 GS건설]

이번 행사는 자이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가 제공됐다. [사진 GS건설]

대상은 ‘손자와 할머니가 함께 꿈꾸는 세상’이라는 작품에 돌아갔다. 수상자는 메이플자이 입주민으로, 재건축으로 새로워진 단지의 고급 시설과 조경 속에서 손자가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이 작품은 자이의 브랜드 정체성과 일상의 영감을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으로 선정됐다.

자이는 리브랜딩 이후 고객의 일상에서 영감을 얻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선제적 하자 예방으로 1년간 하자 판정 0건을 달성해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과 에너지 절약형 조명 개발 등 주거 기술 향상에도 힘써 왔다. 나아가 ‘자이홈’ 앱에 개인 맞춤형 보관, 비대면 원격진료 같은 전문 서비스를 도입해 한층 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는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돌려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고객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