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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복귀’ 3대 특검 검사 12명 중 김건희 특검이 9명

조선일보 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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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복귀’ 3대 특검 검사 12명 중 김건희 특검이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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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광화문 KT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현판 모습./뉴스1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현판 모습./뉴스1


이른바 3대 특검(김건희·내란·해병)에 파견됐던 검사 12명이 최근 검찰로 복귀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가운데 김건희 특검 파견 검사는 40명 중 9명이 복귀했다. 파견 인원의 4분의 1이 빠져나간 것이다. 3대 특검 중 복귀 인원이 가장 많다. 내란 특검에서는 56명 중 2명, 채상병 특검에서는 16명 중 1명의 파견 검사가 검찰로 돌아갔다.

최근 정부가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를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공포한 뒤, 특검에서 수사·기소·공소유지를 모두 맡고 있는 파견 검사들 사이에서 “검찰로 복귀하겠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건희 특검에 파견된 검사 40명 전원은 지난 9월 민중기 특검에게 원대 복귀 의사를 공식 전달한 바 있다. 내란 특검의 일부 파견 검사들도 복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서는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파견 검사들이 대거 복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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