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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家 이혼' 최정윤, 10년 세월 돌아보며 "막막한 여정 함께해 준 모든 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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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家 이혼' 최정윤, 10년 세월 돌아보며 "막막한 여정 함께해 준 모든 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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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 뉴스1

배우 최정윤. 뉴스1


배우 최정윤이 딸의 10번째 생일을 맞아 10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심경을 전했다.

최정윤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0살의 지우를 바라보며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한 아기가 어떤 인연으로 나에게 와줬는지 새삼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생일 케이크 앞에서 행복해하는 아이의 미소를 보며 감사한 인연들이 스쳐 지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가족을 시작으로 친한 지인들과 대학 동기·선배들, 감독·작가, 자신의 유튜브 팀과 구독자 등 그동안 만나온 수많은 인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 "막막했던 여정을 함께 해준 이윤미 변호사, 그리고 그 과정을 따뜻하게 진행해주신 수원가정법원 관계자분들, 용기 내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꺼내게 도와주고 세상밖으로 이끌어주신 오은영 박사님과 '가장 보통의 가족' 제작진들"이라며 이혼과정과 자녀 양육에 도움을 준 곳에도 감사를 전했다.

배우 최정윤과 딸 윤지우 양. SBS '아모르파티'·최정윤 인스타그램

배우 최정윤과 딸 윤지우 양. SBS '아모르파티'·최정윤 인스타그램


배우 최정윤과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전 남편 윤태준.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최정윤과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전 남편 윤태준. tvN '현장토크쇼 택시'


마지막으로 "지우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인연이 되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잘 나아가 보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최정윤은 2011년 4살 연하인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2년 10월 3년간의 별거 끝에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정윤은 이혼하기 4개월 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해 직접 별거 3년 차임을 고백하며 "딸이 없었다면 진즉에 이혼했을 것"이라면서 "딸을 위해 더 나은 방향을 찾는 중"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가장 최근인 지난 8월에는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에 출연해 아이를 홀로 양육중인 사실을 알리며 "법적으로 한 달에 두 번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정해져 있는데 아이의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스케줄을 조율해서 융통성있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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