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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무대 위해 라면 끊었다..“4kg 감량, 살 쫙쫙 빠져” (‘편스토랑’)[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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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무대 위해 라면 끊었다..“4kg 감량, 살 쫙쫙 빠져” (‘편스토랑’)[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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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만능여신 이정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불후의 명곡’ 무대를 앞두고 이정현은 동대문 시장에서 직접 원단을 고르고 ‘와’ 의상과 부채, 비녀까지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습 과정까지 공개한 이정현은 “이걸 10년 만에 다시 하니까 되게 에너지가 막 생겼다”라며 설렘을 드러내다.

대망의 녹화 당일, 가수로 변신 중인 이정현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10년 만에 보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옛날 몸매가 됐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말에 “애 둘 낳고 나니까 군살이 안 빠지더라. 근데 라면 끊으니까 살이 쫙쫙 빠졌다”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무려 3~4kg 감량을 했다는 이정현은 “오늘 끝나자마자 라면 먹을 거다. 불닭볶음면에 짜장라면 먹을 거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