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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에 85kg 감량한 잘빼남녀, 김종국도 놀란 극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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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만에 85kg 감량한 잘빼남녀, 김종국도 놀란 극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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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에서 9인의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합숙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위한 혹독한 다이어트 훈련에 돌입했다.

출처=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출처=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3주간의 훈련 끝에 총 85kg을 감량한 참가자들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김종국은 이들의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방송 조작을 의심할 정도로 놀라움을 드러냈다.

마선호 트레이너는 인바디 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냉정한 현실을 일깨웠고, 이모란 트레이너는 체형과 식습관, 심리적 요인을 함께 점검했다. 체력 테스트에서는 참가자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특히 곤지암 이석훈과 김포 태연은 포기하지 않는 태도로 감동을 줬다.

합숙소 입소 후, 참가자들은 AI 이미지가 아닌 실제 모습으로 서로를 처음 마주했다. 14kg을 감량한 남양주 공유는 훈훈해진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고, 곤지암 이석훈은 데이트룩 준비에 250만 원을 투자할 정도로 높은 자기 관리 의지를 보였다. 김포 태연은 9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받았으나, 은평구 이서진은 변화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싸늘한 반응에 "사회생활 안 할 거냐"고 질책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는 직진 고백도 이어졌다. 남양주 공유는 AI 소개팅과 동일한 첫인상 상대를 언급하며 솔직한 호감을 드러냈고, 인천 김사랑은 기분 좋은 설렘을 표현했다. 앞으로 펼쳐질 4박 5일간의 합숙 생활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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