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디즈니플러스코리아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시리즈 '현혹'의 하반기 공개 소식을 전하며 수지와 김선호의 모습이 담긴 첫 스틸을 공개했다.
'현혹'은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은 채 수많은 소문과 의혹을 불러일으킨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비밀에 점차 다가가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출은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으로 독창적인 색채를 보여준 한재림 감독이 맡았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 이어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호흡을 맞췄던 수지와 김선호가 다시 만난 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지(출처=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현혹'은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은 채 수많은 소문과 의혹을 불러일으킨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비밀에 점차 다가가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연출은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으로 독창적인 색채를 보여준 한재림 감독이 맡았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 이어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호흡을 맞췄던 수지와 김선호가 다시 만난 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수지는 남문호텔 주인 송정화 역을 맡았다. 그녀는 반세기 넘게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온 미스터리한 인물로, 매혹적이면서도 기묘한 분위기를 지닌 캐릭터다. 수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선호는 화가 윤이호로 분해,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고 점차 그녀에게 매료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비밀로 가득한 호텔에 갇힌 채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도 예술에 대한 열망과 송정화에 대한 집착이 깊어지는 복합적인 감정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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