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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넷플릭스 작품 준비 위해 직접 협찬 전화…"잘 살아야겠습니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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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넷플릭스 작품 준비 위해 직접 협찬 전화…"잘 살아야겠습니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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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혜은이 직접 협찬을 받기 위해 전화를 돌리다 만나게 된 소중한 인연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혜은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내년 방영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없이 의상, 소품 준비하는 과정이 쉽진 않지만 직접 제가 연락하고 '협찬해 주실 수있나요?' 여쭙는 과정에 참 좋은 분들이 많으시다는 걸 느낍니다"라며 직접 협찬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과정을 언급했다.

이어 "일을 함에 있어 좋은 사람을 만나 긍정과 배려의 에너지를 주고받는 일이 행복하네요. 좋은 인연이 생기는 것만큼 감사한 건 없습니다. 다 사람입니다. 최고의 다이아 너무 값비싸서 빌려주기가 쉽지 않으신데도 협찬 기꺼이 해주시는 ㅇㅇ주얼리. 귀한 상품 감사드립니다. 알고 봤더니 대표님이 저랑 친한 언니랑도 친해서 완전 깜놀. 어디서 누구를 만날지 모릅니다. 잘 살아야겠습니다 ^^"라며 사람과 인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주얼리 협찬을 받은 김혜은의 화려한 손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혜은은 최근 방영된 tvN '태풍상사' 특별 출연으로 얼굴을 비췄다. 오는 12월 개막하는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으로 첫 연극에 도전한다.

사진 = 김혜은,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