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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카우트, NDR 솔루션 '옴니스 사이버 인텔리전스(OCI)', '종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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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카우트, NDR 솔루션 '옴니스 사이버 인텔리전스(OCI)', '종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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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기업 넷스카우트(지사장 김재욱 (NASDAQ: NTCT))은 오늘, 자사의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인 '옴니스 사이버 인텔리전스(Omnis Cyber Intelligence, OCI)'가 제9회 사이버보안 혁신상(CyberSecurity Breakthrough Awards)에서 '올해의 종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Overall Network Security Solution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20개국 이상의 후보 중 혁신성, 성능, 그리고 보안 업계에 미친 실질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평가된 결과로, 넷스카우트는 사이버 보안의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 기업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넷스카우트 로버트 더비(Robert Derby) 수석 보안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오늘날의 디지털 환경에서 보안의 핵심은 '가시성'이다.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어떤 첨단 보안 도구라도 잠재적 위협을 정확히 탐지하고 분석하며 신속히 대응할 수 없다”라며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복잡한 IT 인프라를 운영하며, 공격 표면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보안팀은 수많은 경고에 피로도가 높아지지만, 실제로 네트워크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완전하게 볼 수 있는 시야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솔루션이 '탐지(Detection)'를 약속하지만, 진정한 가시성이 결여되면 조사(Investigation)는 지연되고, 위협은 잠복하며, 대응 시간(Response Time)은 길어져 결국 조직 전체에 치명적인 리스크를 초래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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