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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5G·C-V2X·전자파 원스톱 솔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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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5G·C-V2X·전자파 원스톱 솔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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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 2025)'에서 5G·C-V2X 등 차세대 기술과 생활가전·멀티미디어·의료기기 전자파 시험 서비스를 통합 솔루션으로 제시한다. KTC 제공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 2025)'에서 5G·C-V2X 등 차세대 기술과 생활가전·멀티미디어·의료기기 전자파 시험 서비스를 통합 솔루션으로 제시한다. KTC 제공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 2025)'에서 5G·C-V2X 등 차세대 기술과 생활가전·멀티미디어·의료기기 전자파 시험 서비스를 통합 솔루션으로 제시한다.

KTC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THE PLATZ 전시홀에서 열리는 이번 대전에서 전자파·무선통신(RF) 분야의 세계적 수준 시험 인증 역량을 집중 홍보한다. 디지털·그린 전환과 미래성장 분야로 구성된 'KTC 경영 13대 전략분야' 로드맵의 일환이다. KTC는 로드맵을 통해 미래모빌리티·전기차충전기·로봇·AI·바이오 등 RF 관련 사업의 시험인증을 확대하고 있다.

KTC는 부스 방문 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국가 연구개발(R&D) 바우처 사업 연계를 통한 인증 비용 절감을 통해 KC·CE·FCC·UL 등 다국가 인증 획득 전략을 제시하고,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 등 국내 주요 통신·전자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B5G·6G·스마트가전·로봇·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증 수요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KTC는 B5G·6G를 비롯한 차세대 전파 기술과 스마트가전, 로봇,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자파·무선통신 시험인증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전파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해외 인증 장벽 극복을 위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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