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의 유치원 우선 선발 탈락 소식을 전하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장"이라는 글과 함께 유치원 우선 선발 탈락 안내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화면에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이 유치원 우선모집에서 탈락했다는 결과가 담겨 있었다.
같은 날 유치원 우선모집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제이쓴의 글에는 비슷한 상황을 겪은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이 "저도 다 탈락했다"는 댓글을 남기자, 제이쓴은 "파티원 모집함. 유치원 광탈자들의 모임 1/999"라고 응답해 공감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장"이라는 글과 함께 유치원 우선 선발 탈락 안내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화면에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아들이 유치원 우선모집에서 탈락했다는 결과가 담겨 있었다.
같은 날 유치원 우선모집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제이쓴의 글에는 비슷한 상황을 겪은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이 "저도 다 탈락했다"는 댓글을 남기자, 제이쓴은 "파티원 모집함. 유치원 광탈자들의 모임 1/999"라고 응답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아들이 차에서 내리길 거부하는 영상을 올리며 "광탈 환장하겠는데 얘는 집에 안 올라가겠다고 나 지금 한 시간째 주차장에 있는 중"이라며 "차가 혼자 있으면 속상하대나 뭐래나"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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