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추영우가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순항 중이다.
지난 8일 그는 타이베이에서 단독 팬미팅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 in TAIPEI'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등장과 함께 대만 인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OST 'Those Bygone Years'를 부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그는, 팬덤명 '후추'에서 착안한 타이틀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The Tale of Mr. Choo', 'YOUNG WOO&별별', 'Who (Mission) Choo?' 등 다양한 코너에서 추영우는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특히 3단 애교, 챌린지 미션 등 팬 니즈를 반영한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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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타이베이서 ‘Who is Choo?’ 팬미팅…다채로운 무대로 팬심 저격(출처=제이와이드컴퍼니) |
지난 8일 그는 타이베이에서 단독 팬미팅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 in TAIPEI'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등장과 함께 대만 인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OST 'Those Bygone Years'를 부르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그는, 팬덤명 '후추'에서 착안한 타이틀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The Tale of Mr. Choo', 'YOUNG WOO&별별', 'Who (Mission) Choo?' 등 다양한 코너에서 추영우는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특히 3단 애교, 챌린지 미션 등 팬 니즈를 반영한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지역별로 다른 오프닝 곡과 댄스 메들리를 준비한 그는 크리스 브라운의 'Wall To Wall', 더보이즈의 'Stylish', 제니의 'like JENNIE'를 조합한 퍼포먼스로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곡으로는 로이킴의 'The Lullaby'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깊은 감동을 전했다.
서울과 방콕, 타이베이에 이어 추영우는 오사카, 도쿄 등지에서 아시아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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