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9일 산후조리원으로 도착한 선물들을 인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당 선물들 중에는 고가 브랜드의 육아용품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이 엄마에게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태명)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득녀 소식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호텔급 럭셔리 산후조리원 역시 화제가 됐다. 이시영이 선택한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모 조리원으로, 이미 김희선, 손예진, 고소영, 이민정, 한가인, 이보영, 박신혜 등 스타 부부들이 이용한 곳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7월 이혼 과정에서 전 남편과 동의 없이 준비 중이던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전 남편도 "이혼한 상태라 둘째 임신에 반대했으나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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