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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 측 "김기현 측에게서 클러치백 받았지만 청탁 없었다"

뉴시스 김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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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건희 측 "김기현 측에게서 클러치백 받았지만 청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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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 속 보합 출발…S&P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