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장남이 결혼한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아들인 차정민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한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이다. 두 사람은 어린시절 친구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
차정민은 과거 싱어송라이터 NtoL로 데뷔한 바 있다.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2019년 공식 데뷔해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차인표, 신애라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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