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 사진| 본인 SNS |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YG 저격 논란 이후 2주 만에 SNS를 재개했다.
박봄은 6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2NE1 박봄. 사진| 본인 SNS |
공개된 사진 속엔 셀카를 찍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눈화장과 다양한 립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봄은 YG엔터테인먼트 시절 소속사로부터 부당대우를 받았으며, 미정산금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고소장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현재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2EN1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됐다”며 “박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