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50세' 명세빈, 15살 연하남 ♥대시 고백 "나이 많다고 했는데도…고맙지 뭐" (넷플릭스)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50세' 명세빈, 15살 연하남 ♥대시 고백 "나이 많다고 했는데도…고맙지 뭐" (넷플릭스)

속보
한국 축구, 개최국 멕시코와 북중미월드컵 A조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명세빈이 연하에게 플러팅을 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부장이야. 답이 좀 됐으려나?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류승룡과 명세빈이 출연했다.

유병재는 "명세빈이 어마어마한 동안이다. 몇 년 전 엄청 연하의 남자에게 플러팅을 받았다더라. 외국이냐"라고 운을 뗐다.



이에 명세빈은 "외국은 아니고 우리나라 바닷가다. 나보다 꽤 나이가 어린 분이 말을 걸더라. 나인 줄 모르더라. 모자 쓰고 선글라스 끼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디서 왔냐는 느낌으로 묻더라. 잘 놀다 가라고 했는데 계속 말을 걸기는 하더라"고 덧붙였고, "17살 연하였다고 하던데"라는 유병재의 질문에 "나이 많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러지 말라고 했다. 얼마나 많냐고 해서 대충 계산하니 꽤 나이 차이가 났더라. 열 네 살? 열 다섯 살 정도 났다"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류승룡은 "호기롭다 그 친구. 건강한 거지"라며 감탄했고, 명세빈은 "너무 고맙지 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