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 사진=권광일 기자 |
[대전=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LG 트윈스가 격차를 벌렸다.
LG는 31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LG는 1회초 신민재의 2루타와 김현수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2회말 1사 만루서 나온 이원석의 땅볼로 1-1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LG는 빠르게 분위기를 가져왔다. 3회초 무사만루에서 오지환이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LG가 달아났다. 6회초 선두타자 홍창기가 사구로 출루한 뒤 신민재의 번트 때 2루까지 진루했다. 후속타자 김현수는 좌중간 적시타를 터뜨렸고, 그사이 홍창기가 홈을 밟으면서 1점을 추가했다.
2사 후엔 오스틴이 바뀐 투수 주현상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며 2사 1, 2루 찬스를 이어갔지만, 오지환이 내야 땅볼에 갇히면서 추가 득점 없이 이닝이 종료됐다.
한편 경기는 아직 6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LG가 3-1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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