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11월 신제품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대거 준비 중이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OS 26.1, 애플TV 신제품 등 애플의 11월 출시 계획을 전했다.
먼저 차세대 운영체제 업데이트인 iOS 26.1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리퀴드 글래스의 틴티드(Tinted) 설정, 미니플레이어 스와이프 기능, 슬라이드 방식 알람 종료, 에어팟 실시간 번역 지원 언어 확대, 애플 인텔리전스의 8개 언어 확장, 아이폰 맞춤형 설정 강화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다.
아이패드OS 26.1은 기존 멀티윈도 시스템에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 기능을 다시 도입해 앱을 다른 창 위에 띄워둘 수 있도록 했다. 맥OS 타호(Tahoe) 역시 틴티드 기능을 탑재한다.
애플 [사진: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11월 신제품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대거 준비 중이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iOS 26.1, 애플TV 신제품 등 애플의 11월 출시 계획을 전했다.
먼저 차세대 운영체제 업데이트인 iOS 26.1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리퀴드 글래스의 틴티드(Tinted) 설정, 미니플레이어 스와이프 기능, 슬라이드 방식 알람 종료, 에어팟 실시간 번역 지원 언어 확대, 애플 인텔리전스의 8개 언어 확장, 아이폰 맞춤형 설정 강화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다.
아이패드OS 26.1은 기존 멀티윈도 시스템에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 기능을 다시 도입해 앱을 다른 창 위에 띄워둘 수 있도록 했다. 맥OS 타호(Tahoe) 역시 틴티드 기능을 탑재한다.
하드웨어 신제품도 잇따라 공개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A17 프로 칩을 탑재한 차세대 애플TV 4K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는 N1 무선 칩이 추가되고 카메라 내장 모델이 등장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홈팟 미니2는 음질 개선과 내부 칩 업그레이드를 포함하며 새로운 색상 옵션도 제공될 전망이다. 또한 수개월째 기대를 모은 에어태그2는 업그레이드된 초광대역(Ultra Wideband) 칩을 탑재해 정밀 탐색 기능을 향상하고 보안성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iOS 26.1 공개 직후 iOS 26.2 베타 버전이 배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12월 중순 정식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주 혹은 11월 둘째 주까지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이번 11월이 애플의 연말 계획에서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과 콘텐츠, 인공지능 기능을 함께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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