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년콘서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11월 25일 세종예술의전당
11월 25일 세종예술의전당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청년콘서트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을 오는 11월 25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가을의 언어, 자유의 선율’을 주제로, 시대와 제약을 넘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통해 가을의 낭만과 자유로운 감성을 전한다.
공연의 서막은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간 신부’ 서곡으로 연다. 작품은 빈농의 딸 마렌카와 방랑 청년 예닉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보헤미안의 상상력과 자유로운 정신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어 슈만 첼로 협주곡은 감정의 흐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으로, 첼리스트 문태국이 협연자로 나서 슈만이 표현한 내밀한 자유의 정서를 전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8번이 장식한다. 가을에 작곡된 이 작품은 그의 교향곡 중에서도 특히 형식에서의 자유로움이 돋보이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보헤미아 특유의 낭만적 풍경을 그린다.
지휘는 김유원이 맡는다. 그는 2022년 미국오케스트라협회가 주목한 차세대 지휘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유원 지휘자는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자 예술이 깊어지는 시간”이라며 “작곡가들이 제약을 넘어 자신만의 언어로 노래한 자유의 선율을 KNCO만의 해석으로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첼리스트 문태국(사진=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
공연의 서막은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간 신부’ 서곡으로 연다. 작품은 빈농의 딸 마렌카와 방랑 청년 예닉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보헤미안의 상상력과 자유로운 정신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어 슈만 첼로 협주곡은 감정의 흐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으로, 첼리스트 문태국이 협연자로 나서 슈만이 표현한 내밀한 자유의 정서를 전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8번이 장식한다. 가을에 작곡된 이 작품은 그의 교향곡 중에서도 특히 형식에서의 자유로움이 돋보이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보헤미아 특유의 낭만적 풍경을 그린다.
지휘는 김유원이 맡는다. 그는 2022년 미국오케스트라협회가 주목한 차세대 지휘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유원 지휘자는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자 예술이 깊어지는 시간”이라며 “작곡가들이 제약을 넘어 자신만의 언어로 노래한 자유의 선율을 KNCO만의 해석으로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