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레이스드 레코드(Laced Records)와 협력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바이닐 사운드트랙을 출시한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 발매에는 총 8장의 LP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터즈 박스 세트와 2장의 LP로 구성된 일반판이 포함된다.
8LP 한정판 세트는 컬러 또는 블랙 바이닐로 제공되며, 총 130곡의 리마스터 음원이 수록됐다. 음반은 플레이어의 하이랄(Hyrule) 여정에 맞춰 왕국 탐험, 신수 해방, 사당의 비밀 발견 등 테마별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게임 속 장면을 담은 16장의 아트 프린트가 동봉된다. 가격은 약 195달러로, LP 1장당 24달러 수준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레이스드 레코드(Laced Records)와 협력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바이닐 사운드트랙을 출시한다.
29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번 발매에는 총 8장의 LP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터즈 박스 세트와 2장의 LP로 구성된 일반판이 포함된다.
8LP 한정판 세트는 컬러 또는 블랙 바이닐로 제공되며, 총 130곡의 리마스터 음원이 수록됐다. 음반은 플레이어의 하이랄(Hyrule) 여정에 맞춰 왕국 탐험, 신수 해방, 사당의 비밀 발견 등 테마별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게임 속 장면을 담은 16장의 아트 프린트가 동봉된다. 가격은 약 195달러로, LP 1장당 24달러 수준이다.
2LP 일반판에는 요정의 샘, 하이랄 성 등 게임 내 대표 지역의 음악을 포함한 34곡이 수록되며, 가격은 50달러다. 두 버전 모두 컬러 및 블랙 바이닐로 선택 가능하다.
이번 발매는 일본 외 지역에서 출시되는 닌텐도 주요 게임 사운드트랙의 첫 번째 대형 바이닐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화려한 멜로디보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자연음을 중심으로 한 분위기 중심의 음악으로 유명하며, 마나카 카타오카·이와타 야수아키·와카이 하지메·아베 소시 등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음반은 레이스드 레코드와 마이 닌텐도 스토어(My Nintendo Store)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2026년 6월 19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