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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고의 에이스에 홈런포 쐈다…김현수 한방에 LG 전세역전, 가을야구 통산 11호포 작렬

스포티비뉴스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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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고의 에이스에 홈런포 쐈다…김현수 한방에 LG 전세역전, 가을야구 통산 11호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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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윤욱재 기자] LG의 '타격기계' 김현수(37)가 리그 최고의 에이스를 상대로 역전 솔로포를 작렬했다.

김현수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화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1-1 동점이던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나왔고 한화 선발투수 코디 폰세를 상대했다. 초구 볼을 고른 김현수는 2구째 들어온 시속 135km 체인지업을 공략, 우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LG가 2-1 역전에 성공하는 한방이었다.

이는 김현수의 올해 한국시리즈 첫 홈런이자 개인 통산 한국시리즈 3번째 홈런으로 기록됐다. 김현수는 지난 2023년 KT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도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개인 포스트시즌 통산 11번째 홈런. 비거리는 125m가 찍혔다.

김현수에게 홈런을 허용한 폰세는 올해 KBO 리그를 지배한 최고의 투수였다. 정규시즌에서 180⅔이닝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를 남긴 폰세는 최근 한국판 사이영상인 최동원상 수상자로 확정되기도 했다.

현재 LG는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로 앞서고 있다. LG는 지난 26~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승리하고 대전 원정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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