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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임세빈 인턴기자) 배우 김세정이 달콤한 분위기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28일 김세정은 자신의 SNS에 "홍연 젠가. 이강에는달이흐른다 11월 7일 9시 50분 첫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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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강태오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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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로 눈을 맞추며 미소 짓는 컷에서는 극 중 로맨틱한 서사를 예고하듯, 현실 커플 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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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세정은 오는 11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홍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난다. 조선시대의 사랑 이야기로, 김세정은 활발하고 따뜻한 매력의 캐릭터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김세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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