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 | 물고기뮤직 |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이 10월 스타 브랜드평판 톱2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2025년 10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3위 아이브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참여지수 905,091, 미디어지수 1,788,831, 소통지수 3,069,909, 커뮤니티지수 2,437,684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8,201,514로 분석됐다. 연구소는 “임영웅 브랜드는 방송과 콘서트, 음원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분석은 2025년 9월 28일부터 10월 28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72,064,563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0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권에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아이브, 손흥민, 블랙핑크, 유재석, 트와이스, 김용빈, 변우석, 류현진, 김연경, 전현무, 조우진, 이채민, 세븐틴, 이병헌, 박지현, 스트레이 키즈, 페이커, 박나래, 박진영, 우즈, 조용필, 김우빈, 데이식스, 김고은, 샤이니, 추성훈, 아이들, NCT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방송·공연·음원 활동을 모두 가동하며 지표를 견인했다. 참여와 소통 지수가 상대적으로 강한 만큼 향후 콘텐츠 공개 및 대형 공연 일정에 따라 평판 탄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한편 임영웅은 현재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진행 중이다. 최근 인천 공연을 성료했으며, 대구 공연은 11월 7일-11월 9일 EXCO 동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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