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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 뮤비 감독과 7년째 열애…"월 100만원도 못 벌 때부터"

머니투데이 김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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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 뮤비 감독과 7년째 열애…"월 100만원도 못 벌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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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이 뮤직비디오 감독과 7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원슈타인이 뮤직비디오 감독과 7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원슈타인(30·본명 정지원)이 뮤직비디오 감독과 7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원슈타인은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2018년도 달팽이 둘. 사진 몰래 올리니까 진짜 떨린다"며 여자친구 지호씨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하얗게 칠한 필터 기능을 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제가 얼마나 싹수가 없냐면, 이때 제가 '2년 안에 월 수익 100만원도 못 벌면 헤어져야 한다'고 그랬다"며 "그랬더니 지호가 내 커리어 초반부터 같이 만들어 온 사람이니까 우린 반반 나눠 가지는 거라더라"라고 전했다.

원슈타인은 여자친구에 대해 "제 가스라이팅을 통해 3기니, X, vision 등 다양한 비트 초안을 완성하며 데뷔했고 Valentine 뮤비 감독을 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다"며 "신작 달팽이2 뮤비로 다시 컴백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원슈타인은 여자친구와 스위스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산을 오르내리면서 '혼자였으면 빠르게 오르내렸을 텐데', '이 사람도 내가 없었으면 멋진 선생님이 돼 있었을 텐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근데 이렇게 나랑 만나서 둘이 천천히 경치도 보면서 오르내려서 다행이고 감사하다"며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인생이라는 산은 같이 오를 사람이 많을수록 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며 "문제가 생겨도 다 같이 해결하는 게 안 외롭고 더 빠르니까 같이 오를 사람들을 찾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8년 데뷔한 원슈타인은 Mnet '쇼미더머니', MBC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신곡 '달팽이2'를 발매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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