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혜린은 새 앨범 '샤르르 샤르르'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샤르르 샤르르’와 ‘다시 그대를 사랑합니다’ 총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샤르르 샤르르’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달콤한 감정을 담은 신나는 세미트로트 곡이다. 경쾌한 비트 위에 중독성 강한 신스 사운드가 전주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정혜린 특유의 상큼한 보이스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가득한 트로트로 완성됐다.
이번 신곡에는 세미트롯 강자로 손꼽히는 구희상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그는 이이경의 ‘칼퇴근’, 김용빈의 ‘금수저’,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주역이다. 여기에 한정민, 유영호 작곡가가 함께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은 손빈아 ‘땡큐’, 한혜진 ‘밑창’, 노지훈 ‘불러줘요’ 등을 작업한 바 있으며, 탄탄한 트로트 감각으로 정혜린의 음악적 색채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더블 타이틀곡 ‘다시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원곡은 일본의 유명 포크 듀오 빌리 반반)의 곡이다. 이 노래는 일본의 국민 엔카 가수 사카모토 후유미를 비롯해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하며 오랜 세월 사랑받아왔다.
원곡의 시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정혜린 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보컬로 재해석해,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리메이크 곡으로 선보였다.
정혜린은 2015년 아이돌 핫티즈로 데뷔해 2017년 트로트 싱글 ‘사랑의 방방’을 통해 재데뷔한 트로트 가수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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