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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탑스타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트로트 부문, 김용빈·진해성·박지현 등 2R 16인 확정

매일경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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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탑스타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트로트 부문, 김용빈·진해성·박지현 등 2R 16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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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선한 영향력 - 올해의 나눔 아이콘 트로트’ 부문이 2라운드에 돌입한다.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선한 영향력의 확산과 K-컬처의 위상 제고를 목표로, 대국민 참여 투표와 조직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결합해 부문별 1위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의 나눔 아이콘’은 사회적 귀감이 되는 꾸준한 기부·선행·봉사 활동으로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한 스타, 그리고 개인의 기부뿐 아니라 팬덤의 기부 문화를 선도해 나눔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킨 스타를 중심으로 선정하는 것이 핵심 기준이다.

1라운드는 27일 오후 2시(KST)에 마감됐으며, 팬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상위 16인이 2라운드 진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트로트 부문 2라운드 진출자 16인은 김용빈, 진해성, 박지현, 김의영, 김중연, 박서진, 은가은, 영탁, 신승태, 이찬원, 최수호, 김준수, 정동원, 송가인, 손태진, 강문경이다. 1라운드 득표 상위 3위는 1위 김용빈(1,546표), 2위 진해성(877표), 3위 박지현(150표)로 집계됐다.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선한 영향력 - 올해의 나눔 아이콘 트로트’ 부문이 2라운드에 돌입한다.  사진=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선한 영향력 - 올해의 나눔 아이콘 트로트’ 부문이 2라운드에 돌입한다. 사진=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트로트 부문의 컷오프 구조는 1라운드 32인에서 상위 16인이 2라운드 진출했으며, 2라운드 종료 시 상위 8인 파이널 진출, 파이널에서 최종 1위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2라운드 일정은 10월 28일 14:00~ 11월 3일 14:00(KST)까지 진행되며 파이널 투표는 11월 4일 10:00 ~ 11월 14일 14:00(KST)로 진행된다. 각 부문 최종 1위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의 최종 검토를 거쳐 ‘장관상’ 수여가 확정되며, 해당 부처는 시상 확정 단계에서 공지된다. 시상식은 12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투표는 K탑스타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1회 투표에는 블루티켓 20개가 필요하며, 블루티켓은 광고 시청과 앱 출석을 통해 무료로 획득 가능하고, 필요 시 인앱 캐시를 블루티켓으로 교환해 참여 폭을 넓힐 수 있다.


K탑스타는 “팬과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이 실질적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견지하겠다”며 “트로트 팬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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