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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신곡 ‘스파게티’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2위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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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신곡 ‘스파게티’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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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진l쏘스뮤직

르세라핌. 사진l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곡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22위를 차지했다. 이는 팀 최고 기록으로 전 세계 음악시장에서 날로 높아지는 르세라핌의 인기를 입증했다.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만에 270만 1839회 재생되며 24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22위에 자리했다. 순위와 일일 재생 수에서 모두 팀 신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은 한국(10위)을 포함해 태국(1위), 싱가포르(11위), 미국(170위) 등 총 34개 국가/지역 ‘데일리 톱 송’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국가/지역에 차트인한 성과로 전 세계에 르세라핌표 ‘SPAGHETTI’가 통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태국이 일일 재생 수 42만 1934회로 전체 스트리밍 비중의 약 16%를 차지했다. 국가/지역별 스트리밍 구성비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미국이 총 34만 6893회로 약 13%에 달했다.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중독성 강한 ‘듣는 맛’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6일 오전 8시 기준 영국, 미국 등 총 8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 이 중 오스트리아, 브라질, 일본 등 55개 국가/지역에서 1위에 올라 글로벌 돌풍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궁극의 ‘보는 맛’을 선사하며 글로벌과 한국 유튜브 일간(24일 자) 인기 뮤직비디오 2위에 자리했다. 이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헌터 데몬스’의 OST ‘Golden’의 뒤를 잇는 인기다. 또한 26일 오전 8시 미국과 일본 등 48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에 차트인하며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엔비디아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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