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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효과가 이렇게 대단합니다…"MLS 성장세, SON 합류가 결정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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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캡틴' 손흥민 효과가 이렇게 대단합니다…"MLS 성장세, SON 합류가 결정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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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의 LAFC 이적 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24일(한국시간) "MLS는 시청률 및 참여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2025시즌 동안 지상파 및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30%에 가까운 증가를 강조했다. 올해 MLS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매 경기 주간 평균 370만 명의 실시간 시청자를 기록했다. MLS가 구체적인 시청 데이터를 언론에 공개한 건 처음이다"라고 보도했다.

MLS 미디어 담당 수석부사장 세스 베이컨은 "우리는 이 숫자에 대해 낙관적이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에 만족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멕시코, 남미, 유럽 그리고 한국이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 떠올랐다. 이는 손흥민, 토마스 뮐러 같은 스타 선수들의 전 세계적인 팬층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단순히 중계 수치만 높아진 건 아니다. '골닷컴'은 "MLS는 리그 전반에서 좌석을 채우는 데 큰 문제를 겪지 않았다. 2025시즌은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총 관중 수를 기록했다. 총 1,120만 명의 팬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약 2만 2,000명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 효과 덕분이다. 매체는 "19개 구단이 평균 2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 어느 프로축구 리그보다도 높은 수치다. 2022년 이후 12%의 전반적인 성장세를 보여준다"라며 "손흥민의 합류가 결정적이었다. 그가 LAFC에 입단한 이후 원정 경기 관중 수가 16% 증가했다"라고 더했다.

'골닷컴'은 "MLS는 온라인 부분에서도 상당한 성장도 강조했다. 이는 두 건의 대형 이적 덕분이었다. 손흥민의 LAFC 이적은 계약 후 LAFC와 MLS의 SNS 플랫폼에서 182%의 증가를 이끌어냈다. 토마스 뮐러도 비슷한 영향을 미쳤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과 LAFC는 MLS컵 플레이오프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서부 컨퍼런스에서 3위를 차지한 LAFC는 대진에 따라 서부 컨퍼런스 6위 오스틴을 만난다. 1차전은 순위가 더 높은 LAFC의 홈 경기장에서 30일 열리고, 2라운드는 오스틴 홈에서 11월 3일에 진행된다. 만약 2차전까지 승부가 결정 나지 않는다면 3차전은 LAFC의 홈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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