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2회에서는 한일전으로 펼쳐진 첫 번째 트랙 경쟁 '힙팝 챌린지' 미션 결과가 공개되었다.
스테이씨의 '테디 베어' 대진에서는 한국 B팀이 스트릿 감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아크로바틱 퍼포먼스의 이주은이 극찬을 받았다. 다음으로 키스오브라이프의 '배드 뉴스' 대진에서는 한국 C팀이 '흑화한 공주님' 콘셉트의 다크 버전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표정 천재 김채린이 최고점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들 '퀸카' 대진에서는 한국 D팀이 '반전'을 키워드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힙팝 챌린지' 미션 최종 결과는 각국 참가자들의 개인 점수를 합산해 총점이 높은 국가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결정되었다. 한국 팀이 에이팀, 비팀, 시팀 대진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첫 번째 트랙인 타이틀곡의 주인공이 되었다. 다만, 반전으로 1위 니코를 중심으로 일본 상위 10명에게도 타이틀곡 참여 기회가 주어졌으며, 사전 평가 최하위권의 극적인 대역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Mnet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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