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미래상 선정자 김영은 작가 |
김 작가는 소리와 청취를 통해 근대화·군사주의·이주 등 사회 문제를 탐구했고, 억압된 서사를 청각적 아카이브로 재조명하기도 해 미술계 관계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김상욱 ACC 전당장은 "동시대 아시아 예술의 시야를 새롭게 확장하고, 미래의 가치를 창조적으로 제시한 점에서 김 작가의 작품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며 "작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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