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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허망하게 잃었다" 이지혜, 유족 증언에 오열…수능 만점 의대생 살인 사건 ('스모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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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허망하게 잃었다" 이지혜, 유족 증언에 오열…수능 만점 의대생 살인 사건 ('스모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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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스위스 리조트서 폭발 참사…약 40명 사망 115명 부상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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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아내를 살해한 수능 만점 의대생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된다.

2024년 5월 6일, ‘한 남자가 15층 건물 옥상 난간에서 위태롭게 서 있다’며 119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즉시 출동한 119와 경찰은 저항하는 남자 최 씨를 구조했는데, 이후 남자가 옥상에 두고 왔다는 가방을 가지러 다시 건물로 돌아온 경찰은 믿기 힘든 광경을 목격했다. 한 20대 여자가 배낭을 멘 채, 많은 피를 흘리며 사망해 있었다. 대체 이날, 이 남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급소인 왼쪽 목 경동맥 부분을 수십 차례 공격당해 혈관이 완전히 끊기고 근육이 노출될 정도로 잔인하게 살해당한 여자. 경찰은 조금 전 여기서 자살 소동을 벌인 남자와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고 바로 조사를 시작했다. 남자는 ‘수능 만점자’ 출신의 명문대 의대 재학생으로 피해자와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였다. 휴대폰 통화 기록 등 범인 최 씨를 조사할수록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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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는 “혼인신고까지 한 부인을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이유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분노했다. 이지혜는 “그동안 언론 보도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 범인 최 씨의 기괴한 행적들이 놀랍다”며 “딸을 허망하게 잃어버린 유족들의 아픔이 얼마나 클지 짐작되지 않는다”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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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피해 여성의 아버지가 직접 출연해 어느 날 갑자기 가족에게 닥친 비극적인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범인 최 씨의 잔혹한 범행 동기와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 짚어본다.

수능 만점 의대생이 벌인 충격적인 엽기 살인사건 ‘수능 만점 의대생 살인 사건’ 편은 21일 화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스모킹 건’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