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의 복구율이 48.9%를 기록했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복구된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347개로, 이날 정오보다 7개가 늘어났다.
등급별로는 1등급 31개(77.5%), 2등급 41개(60.3%), 3등급 141개(54.0%), 4등급 134개(39.4%)가 복구됐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국가보훈부 병무연계(4등급)·국가보훈부 ITSM(4등급)·국가데이터처 성과관리(3등급)·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경영_지식누리(3등급)·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대표홈페이지(3등급) 등이다.
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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