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에 우치한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콜로라도와 격돌한다. LAFC는 승점 59점으로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콜로라도는 승점 40점으로 10위에 위치해 있다.
최종전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또, 다가올 MLS컵에서 리그 최종 순위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승점 3점을 노린다. 현재 서부 컨퍼런스 3위에 위치한 LAFC는 최종전 결과에 따라 2위 샌디에고FC(승점 60)를 넘어설 수도 있으나, 4위 미네소타(승점 58)에 추격을 허용할 수 있는 위치다.
MLS는 A매치 브레이크와 상관없이 리그를 진행했다. 이에 해당 기간 LAFC는 팀 내 에이스인 손흥민과 부안가 없이 두 경기를 치러야 했다. 다행히 토론토전에서는 2-0 승리를 챙겼으나, 오스틴에 충격패를 당했다. 결국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1위 벤쿠버 화이트캡스(승점 63)를 넘어서지 못하게 되면서 정상에는 오르지 못하게 됐다.
만약 LAFC가 3위로 시즌을 마치게 된다면 MLS컵에서 6위 오스틴과 16강에서 격돌하게 된다. MLS컵은 좌측 대진표에 서부 컨퍼런스 1위~9위가 힘을 겨루고, 우측 대진표에 동부 컨퍼런스 1위~9위가 경쟁을 펼쳐 최후의 2인이 결승에서 격돌하는 구조다. LAFC는 최대 4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우승을 이룰 수 있게 된다.
가장 주목할 선수는 바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다. MLS는 "2024시즌 랜던 도노번 MLS MVP 수상자 리오넬 메시는 리그 역사상 첫 2년 연속 수상에 도전 중이다. 그는 또한 아우디가 후원하는 MLS 골든부츠 트로피를 수집 목록에 더하려 한다"라고 조명했다.
이어 "인터 마이애미의 상징적인 10번 메시(26골 18도움)는 올 시즌 4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으로, 이는 2019년 카를로스 벨라가 세운 49개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GOAT’는 과연 ‘디시전 데이(Decision Day)’에서도 또 한 번의 역사를 쓸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과거 김민재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토마스 뮐러도 이름을 올렸다. 토마스 뮐러는 8월 초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합류한 이후 팀의 서부 콘퍼런스 1위 도약을 이끌었다"라고 설명한 MLS는 "독일과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인 그는 7경기 동안 7골 4도움, 총 1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캐나다 챔피언십 4연패에도 기여했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