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다음 달 15∼16일 충남 예산군 소재 수덕사에서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를 40대 특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저출생을 극복한다는 목표를 내건 '나는 절로'는 주로 20∼30대를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했지만, 이번엔 참가 신청 가능 연령을 만 35∼49세로 정했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저출생을 극복한다는 목표를 내건 '나는 절로'는 주로 20∼30대를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했지만, 이번엔 참가 신청 가능 연령을 만 35∼49세로 정했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구글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심사를 거쳐 남녀 각 10명을 선발하는데 종교에 상관 없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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