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박태성 기자) 지난 13일 부산 삼락생태공원 경기장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럭비 일반부 한국전력공사(전남)와 OK 읏맨 럭비단(광주)이 맞붙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경기장을 찾은 읏맨 럭비단 구단주인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관중석에서 선수들의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며 '럭비 찐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럭비단 창단 초기부터 매 경기 현장을 빠짐없이 찾으며 팀을 뒷받침해온 최윤 회장은 이날도 경기 마지막까지 선수단과 함께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찐 럭비인' 최윤 회장의 이러한 '럭비 사랑 행보'는 OK 읏맨 럭비단의 또다른 성장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