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국열 기자]
신협중앙회는 고금리 수시입출금 예금상품 '모아모아통장'이 출시 9개월만에 누적계좌 17만 1000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모아모아통장'은 MZ세대 맞춤형 파킹통장으로 간편한 절차는 물론 예치금 구간별 차등금리를 적용해 수익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50만원 이하 예치시 기본 연 3.5%가 적용되며 신규고객은 1.0%포인트(p)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5%까지 받을 수 있다. 50만원 초과~300만원 이하는 연 1.6%, 300만원 초과~500만원 이하는 연 2.5%, 500만원 초과금액에는 연 1.0%가 적용된다.
신협중앙회는 고금리 수시입출금 예금상품 '모아모아통장'이 출시 9개월만에 누적계좌 17만 1000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모아모아통장'은 MZ세대 맞춤형 파킹통장으로 간편한 절차는 물론 예치금 구간별 차등금리를 적용해 수익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50만원 이하 예치시 기본 연 3.5%가 적용되며 신규고객은 1.0%포인트(p)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5%까지 받을 수 있다. 50만원 초과~300만원 이하는 연 1.6%, 300만원 초과~500만원 이하는 연 2.5%, 500만원 초과금액에는 연 1.0%가 적용된다.
신협은 지난달 23일부터 입출금통장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개설후 2개월간 평균잔액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면 응모를 통해 100만원(1명) 또는 1만원(2000명)을 지급한다. 포스터 QR코드 또는 온뱅크 앱 내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가능하며 캐시백은 12월 말까지 개설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조용록 신협중앙회 금융지원본부장은 "신협 입출금통장을 이용하는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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