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가을을 맞아 해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54개 해외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인천-프랑크푸르트 28만 8000원부터 ▲인천-밴쿠버 28만 8000원부터 ▲대구-울란바타르 9만 6800원부터 ▲인천-사이판 11만 9860원부터 ▲대구-나트랑 8만 5400원부터 ▲청주-다낭 8만 5400원부터 진행된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 'FLYOCT'를 입력하면 노선별로 최대 25% 추가 운임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1만 7000원까지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가을을 맞아 할인 쿠폰을 숨긴 도토리를 찾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 안의 도토리를 클릭해 항공권 및 기내식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내년 3월 28일까지 해당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티웨이항공 고객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