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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큰 장’… 이달 전국서 5만1121채

동아일보 임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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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큰 장’… 이달 전국서 5만1121채

속보
한일, 3월 14일 도쿄서 재무장관회의 개최 합의
3년 10개월 만에 최대 물량

수도권에서도 3만채 넘게 분양

서울 서초동-사당동 등 주목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한강변 아파트 단지. 2025.9.29 뉴스1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한강변 아파트 단지. 2025.9.29 뉴스1


추석 연휴가 지나면 전국에서 5만 채가 넘는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 물량 가운데 절반 이상은 서울 및 수도권이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57개 단지에 총 5만1121채(임대 포함)다. 올 상반기 월평균 분양 물량(1만1725채)의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예정대로 분양이 진행될 경우 2021년 12월(5만9477채)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되는 셈이다.

수도권에서는 총 3만211채가 이달 중 분양된다. 경기도에서 2만3328채, 서울 4335채, 인천에서는 2548채가 공급된다. 서울은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서초(1161채),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신풍역(2030채), 동작구 사당동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931채) 등 5개 단지가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의 경우 광명시 광명동 힐스테이트광명11(4291채), 파주시 서패동 운정아이파크시티(3250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자이헤리티온(1716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비스타동원(1600채) 등이다.

인천은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8단지(1349채)와 미추홀구 용현동 인하대역수자인로이센트(1199채) 등 2개 단지가 분양을 예고했다.

지방에서는 2만910채가 분양될 예정이다. 충북(3337채), 광주(3216채), 부산(2700채), 충남(2370채), 경북(2197채), 경남(1926채), 대전(1429채) 순이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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