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휘브 제이더가 본명 김준민으로 활동명을 변경한다.
휘브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2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제이더의 활동명 변경 소식을 전했다.
씨제스 측은 "본명으로 활동하기를 희망한 제이더와 오랜 논의 끝에 2025년 10월 2일부터 활동명을 김준민으로 변경해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새 출발을 준비 중인 멤버 준민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휘브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휘브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2일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제이더의 활동명 변경 소식을 전했다.
그룹 휘브(WHIB) 김준민이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싱글 1집 'Cut-Out'(컷-아웃)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
씨제스 측은 "본명으로 활동하기를 희망한 제이더와 오랜 논의 끝에 2025년 10월 2일부터 활동명을 김준민으로 변경해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새 출발을 준비 중인 멤버 준민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휘브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준민은 최근 Mnet '보이즈2플래닛'에 출연해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실력과 인기를 인정 받았다.
본명으로 서바이벌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준민은 앞으로 활동에서도 본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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