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춘, '월하 (Moonlight)'(2025). /갤러리 도올 |
한국화가 류재춘 개인전 ‘한국의 달’이 카타르 국립미술관에서 1일 개막했다. 한국의 자연과 달을 담은 ‘한국의 달’, 보편적인 달의 이미지를 간결하게 표현한 ‘The Moon’,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는 장면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바위꽃’ 등 회화 30여 점과 수묵을 소재로 한 디지털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카타르 정부의 공식 초청에 의해 이뤄진 전시다. 11일까지.
[허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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