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측 불가능한 운명과 사랑의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재치 있는 대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속도감 있는 전개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전달한다.
대구·광주·부산·전주·대전 등 전국 순회공연에서 호평을 받은 만큼, 부안군민에게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제택후 역 주재환 ▲점보늬 역 나르샤 ▲한량하 역 이건희 ▲노월희 역 배혜수다. 특히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르샤는 발랄한 점보늬 역으로 무대의 활기를 더한다.
부안예술회관 관계자는 "배우와 관객이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친밀한 무대로, 웃음 속 따뜻한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티켓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와 부안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석 1만원(부안군민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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